지난 학기에 본의 아니게 백수가 되어서 취미생활을 시작했다.
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점과 건강 문제가 결합하여
천연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.
한 번 시작하니 생각 외로 공부할 게 정말 많다.
그런데 전공 공부보다도 프로젝트보다도 훠얼씬~ 더 재미있다 ㅋㅋ
창규 오빠에게 대학 때 화학이나 화학공학을 전공할 걸 잘못한 것 같다고 말했더니
오빠 왈
"처음에는 다 재미있는 법이야~ 조금만 지나봐봐 ㅋㅋ"
초지일관 재미있기를 바라며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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